허세홍 GS칼텍스 사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김동욱 기자 2023. 7. 24.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에 동참한다.

GS칼텍스는 허세홍 사장이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GS칼텍스는 2020년부터 임직원 및 고객들과 함께 텀블러 사용, 채식 실천, 에너지 절약 등 일상 속 작은 행동 변화로 탄소를 저감하는 '지구를 위한 탄소 다이어트'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에 동참한다. 사진은 챌린지에 참여한 허 사장 모습. /사진=GS칼텍스 제공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에 동참한다.

GS칼텍스는 허세홍 사장이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GS칼텍스는 2020년부터 임직원 및 고객들과 함께 텀블러 사용, 채식 실천, 에너지 절약 등 일상 속 작은 행동 변화로 탄소를 저감하는 '지구를 위한 탄소 다이어트'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친환경 행동 도구를 제공해 시민들의 탄소저감 활동을 돕는 행동 변화 캠페인 '지구톡톡'도 새롭게 시작했다.

허 사장은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그는 다음 참여자로 박주선 대한석유협회 회장과 남이현 한화솔루션 대표를 추천했다.

GS칼텍스는 주요사업에서 온실가스를 저감하고 수소, 폐플라스틱 순환경제, 바이오 사업 등 저탄소 신사업을 본격화하는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reen Transformation)을 추진 중이다. 자원효율화와 탄소저감 순환경제 구현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