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어곡초 건물에 양산시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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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초등학교 건물을 활용해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를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양산시는 다른 곳으로 이전하면서 문을 닫은 어곡초등학교 건물을 경남교육청으로부터 사들여 리모델링하고 증축해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로 탈바꿈시킨다.
양산시는 오는 8월까지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기본·실시계획을 마친다.
문화예술 교육공간, 가족체험 활동실, 강당, 연주실, 예술가창작공간, 다목적 연습실이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에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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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초등학교 건물을 활용해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를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양산시는 다른 곳으로 이전하면서 문을 닫은 어곡초등학교 건물을 경남교육청으로부터 사들여 리모델링하고 증축해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로 탈바꿈시킨다.
양산시는 오는 8월까지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기본·실시계획을 마친다.
양산시는 국비와 지방비 74억원으로 오는 12월 리모델링·증축 공사를 시작하면 내년 7월께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문화예술 교육공간, 가족체험 활동실, 강당, 연주실, 예술가창작공간, 다목적 연습실이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에 입주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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