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식] 가칭 I-CAN 플랫폼 명칭 공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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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가 내년 상반기 개관 예정인 청년 자립 활동공간(가칭 I-CAN 플랫폼)의 명칭을 공모한다.
한편 군포시는 청년의 다양한 활동과 참여기회를 연계하고, 자립 지원을 위해 관내 산본동 1156-18번지(옛 우신버스 차고지) 일원에 청년자립 활동공간을 건립 중이다.
경기 군포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했다고 24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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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가 내년 상반기 개관 예정인 청년 자립 활동공간(가칭 I-CAN 플랫폼)의 명칭을 공모한다. 응모는 다음 달 18일까지 e-메일 또는 네이버 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입상작에 대해서는 10만 원에서 최고 5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사전 선호도 조사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50명을 추첨해 1만 원을 지급한다.
공간의 정체성과 성격을 나타낼 수 있는 ‘목적성’, 공간의 방향성과 필요성을 독창적으로 표현하는 ‘창의성’, 부르기 편하고 친근감을 줄 수 있는 ‘대중성’을 기준으로 1차 내부 심사, 2차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입상작을 선정한다.
한편 군포시는 청년의 다양한 활동과 참여기회를 연계하고, 자립 지원을 위해 관내 산본동 1156-18번지(옛 우신버스 차고지) 일원에 청년자립 활동공간을 건립 중이다.
◇ 전 직원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
경기 군포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했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정보보안에 대한 인식 강화와 함께 안전한 개인정보보호 조치에 대한 이해 향상을 통해 개인정보 침해 사고 예방 등을 위해 기획됐다.
주 내용은 ▲개인정보 유출 사례 및 대응 방안 ▲개인정보보호의 개념과 원칙 ▲처리 단계별 보호 조치 ▲사이버 공격 동향 및 사례 ▲정보보안 사고 대응 방안 ▲정보보안 개요 ▲정보보안 법령 및 준수사항 등이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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