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74억 투자…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내년 7월 준공

안지율 기자 2023. 7. 24.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지역 문화예술발전 토대를 마련하고 참여와 소통의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내달 말에 완료한다고 24일 밝혔다.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는 1층에 문화예술교육공간 및 가족체험활동실이, 2층은 운영사무실과 문화예술교육공간, 3층 강당과 연주실, 4층은 예술가창작공간과 다목적연습실 등으로 조성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곡동 150번지 폐교...기본·실시설계용역 완료
공동창작소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지역 문화예술발전 토대를 마련하고 참여와 소통의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내달 말에 완료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곡동 150번지에 있는 폐 학교 건물에 총공사비 74억원을 투입, 연면적 2121.60㎡, 지상 4층 규모로 리모델링 및 증축해 시민과 지역예술인들에게 문화예술 창작 및 교육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설계 공모를 거쳐 2023년 1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공해 오는 8월 완료한다. 올해 12월 착공, 내년 7월께 준공 예정이다.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는 1층에 문화예술교육공간 및 가족체험활동실이, 2층은 운영사무실과 문화예술교육공간, 3층 강당과 연주실, 4층은 예술가창작공간과 다목적연습실 등으로 조성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