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외교부 국장, 오염수· 한중일 정상회담 재개 협의

김세호 2023. 7. 24.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과 일본 외교부 국장이 도쿄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문제 등을 협의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류진쑹 중국 외교부 아시아국 사장은 협의에서 방류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고,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중국 측에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후나코시 국장은 또 중국이 러시아와 연계해 일본 주변에서 활발히 군사 활동을 하는 데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일본 외교부 국장이 도쿄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문제 등을 협의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류진쑹 중국 외교부 아시아국 사장은 협의에서 방류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고,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중국 측에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후나코시 국장은 또 중국이 러시아와 연계해 일본 주변에서 활발히 군사 활동을 하는 데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이번 협의에서 2019년 12월 이후 열리지 않고 있는 한중일 정상회담 재개 문제도 논의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