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기계실 화재 23분만에 진화…열차지연·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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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8시45분께 부산 동구 부산역 기계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23분만에 꺼졌다.
소방에 따르면 부산역 1층 기계실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한 관계자가 119에 신고해 출동한 소방이 화재를 진화했다.
현재까지 이 불로 발생한 열차 지연이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 관계자는 "고객들이 연기흡입 등으로 피해 없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동선 통제 조치 중이다"라며 "아직까지 인명피해나 열차지연은 없었고 정확한 내용은 파악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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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상아 수습기자 = 24일 오전 8시45분께 부산 동구 부산역 기계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23분만에 꺼졌다.
소방에 따르면 부산역 1층 기계실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한 관계자가 119에 신고해 출동한 소방이 화재를 진화했다.
현재까지 이 불로 발생한 열차 지연이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기가 발생한 구간은 통제 조치에 들어갔으며, 출입구 쪽 방화셔터가 작동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고객들이 연기흡입 등으로 피해 없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동선 통제 조치 중이다"라며 "아직까지 인명피해나 열차지연은 없었고 정확한 내용은 파악 중이다"라고 말했다.
ivor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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