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과거사 사죄의 상징' 오야마 목사의 아들 방한…새에덴교회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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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오야마 레이지 목사의 아들 세이지 목사가 '한·일 친선 회복예배'에서 설교한다.
오야마 레이지 목사는 일본 과거사 사죄와 한·일 간 화해의 상징이었던 인물이며 지난 5월16일 별세했다.
이번 설교는 소강석 새에덴교회 담임목사가 지난 5월22일 일본 도쿄에서 유족인 오야마 세이지 목사 부부를 만나 조의를 표하는 과정에서 성사됐다.
오야마 세이지 목사는 생전에 아버지와 10년간 함께해왔던 한·일 간의 사죄와 화해 협력 사역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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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故 오야마 레이지 목사의 아들 세이지 목사가 ‘한·일 친선 회복예배’에서 설교한다. 오야마 레이지 목사는 일본 과거사 사죄와 한·일 간 화해의 상징이었던 인물이며 지난 5월16일 별세했다.
‘한·일 친선 회복예배’는 오는 26일 오전 10시30분 경기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설교는 소강석 새에덴교회 담임목사가 지난 5월22일 일본 도쿄에서 유족인 오야마 세이지 목사 부부를 만나 조의를 표하는 과정에서 성사됐다.
오야마 세이지 목사는 생전에 아버지와 10년간 함께해왔던 한·일 간의 사죄와 화해 협력 사역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오야마 세이지 목사는 오는 26일 오전 10시30분과 저녁 8시에 두 차례 예배에서 '여러분은 하나님의 최고 걸작품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할 예정이다.
새에덴교회는 오야마 세이지 목사 부부와 함께 GMS선교사인 노조미교회 하요한 목사와 이노치노키교회 히가시 키요오 장로도 초청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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