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기념일 패키지 '블루밍 센트' 선봬

서미선 기자 2023. 7. 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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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서울은 연인과 특별한 기념일을 계획할 수 있는 로맨틱 패키지 '블루밍 센트'를 12월30일까지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 투숙 시 커플 향수로 쓸 수 있도록 남성용 향수 제품과 함께 스페셜 디너 코스 혜택이 추가된다.

패키지 고객은 호텔 수영장과 피트니스 클럽, 사우나 시설이 있는 CAC(City Athletic Club)를 이용할 수 있으며 20층 '클럽 라운지'에서 조식과 칵테일 아워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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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물공부' 꽃다발과 발렌티노 뷰티 향수 선물
웨스틴 조선 서울 블루밍 센트 패키지(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웨스틴 조선 서울은 연인과 특별한 기념일을 계획할 수 있는 로맨틱 패키지 '블루밍 센트'를 12월30일까지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패키지 예약시 럭셔리 플라워 부티크 '격물공부' 플로리스트가 스타일링한 꽃다발을 제공한다. '발렌티노 뷰티' 여성 향수로 플로럴 프루티 계열 향인 '도나 본 인 로마'(50㎖)를 기프트로 준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 투숙 시 커플 향수로 쓸 수 있도록 남성용 향수 제품과 함께 스페셜 디너 코스 혜택이 추가된다.

남성용 향수는 발렌티노 뷰티의 '우오모 본 인 로마 오 드 뚜왈렛'(50㎖, 핑크)을 준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아메리칸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나인스 게이트'의 8코스 디너 2인, PB(자체브랜드) 샴페인 1병이 제공된다.

8코스는 시즌별로 변경되며 제철 메뉴로 구성된다. 디너 코스는 레스토랑 사전 예약해야만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 고객은 호텔 수영장과 피트니스 클럽, 사우나 시설이 있는 CAC(City Athletic Club)를 이용할 수 있으며 20층 '클럽 라운지'에서 조식과 칵테일 아워를 즐길 수 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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