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최초 대사 출연…상위 1% 주한 이스라엘 대사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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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주한 이스라엘 대사 아키바 토르의 일상이 공개된다.
7월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세계를 움직이는 상위 1%의 유대인, 주한 이스라엘 대사 아키바 토르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한국 속의 이스라엘을 만날 수 있는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7월 24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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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주한 이스라엘 대사 아키바 토르의 일상이 공개된다.
7월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세계를 움직이는 상위 1%의 유대인, 주한 이스라엘 대사 아키바 토르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아키바 토르는 매일 오전 5시에 일어나 미라클 모닝을 실천, 신문을 읽고 조깅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60대의 나이를 잊게 만드는 체력을 자랑한다. 촬영 당일, 여느 때처럼 아침 운동 중이던 그는 서울에 울려 퍼진 경계경보로 인해 촬영을 중단해야 할 정도로 긴박했던 상황에 처하는데. 경력 35년의 베테랑 외교관답게 바로 관저로 돌아가 노련하게 긴급회의를 주재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보훈부 행사 참석과 포럼 연설 등 차 안에서도 쉬지 않고 일하는 그의 모습에 이지혜와 앤디는 “바쁘지만 행복해 보인다”며 놀란다고. 스케줄을 소화하는 중에도 한결같은 미소를 잃지 않는 아키바 토르의 매력은 MC들뿐 아니라 시청자들을 사로잡기에도 충분할 거라는 전언.
한편, 퇴근 이후 아키바 토르는 다급히 서울역으로 향한다. 지방에 강의를 다녀온 아내를 마중 나가기 위함이었는데. 바쁜 와중에도 하루의 가장 중요한 일과로 아내와의 시간을 뽑은 아키바 토르의 사랑꾼 남편의 면모가 샅샅이 공개되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다는데. 또한 새벽부터 밤까지 끝나지 않는 부부의 일상에 관저의 비밀스러운 불빛이 꺼질 줄 몰랐다고. 늦은 시간까지 이들이 잠 못 드는 까닭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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