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 '오버턴:리바이브' 中 글로벌 스토어와 입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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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는 글로벌 VR(가상현실) 기업 피코(PICO) 글로벌 스토어와 메타버스 전문 개발사 원유니버스의 자체 개발작 '오버턴:리바이브(Overturn : Revive)'의 정식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게임 개발은 지난해 8월 원유니버스로 합류한 스튜디오HG의 VR 개발팀이 담당했다.
이번 PICO 글로벌 스토어 입점은 원유니버스가 보유 및 개발 예정인 VR 프로젝트 롱텀 파트너십의 첫 시작으로, 와이제이엠게임즈는 퍼블리싱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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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는 글로벌 VR(가상현실) 기업 피코(PICO) 글로벌 스토어와 메타버스 전문 개발사 원유니버스의 자체 개발작 '오버턴:리바이브(Overturn : Revive)'의 정식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버턴:리바이브'는 2017년 발매되어 큰 호평을 받은 스튜디오 HG의 '오버턴'을 게임성과 콘텐츠를 개선한 리마스터 버전이다. 게임 개발은 지난해 8월 원유니버스로 합류한 스튜디오HG의 VR 개발팀이 담당했다.
특히 미소녀 캐릭터가 유저의 조력자로 등장하며, 벽에 숨거나 고개를 살짝 내밀고 총을 쏘는 등 유저가 직접 몸을 움직이며 영화같은 총격전을 경험할 수 있다. VR 플랫폼에서 느낄 수 있는 슈팅, 어드벤쳐 게임성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는 평가다.
피코는 VR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VR 전문 기업으로 전용 스토어인 피코 글로벌 스토어에서 다양한 VR 게임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PICO 글로벌 스토어 입점은 원유니버스가 보유 및 개발 예정인 VR 프로젝트 롱텀 파트너십의 첫 시작으로, 와이제이엠게임즈는 퍼블리싱을 담당하게 된다. 회사 측은 이미 검증된 '오버턴:리바이브'을 시작으로 다양한 VR 프로젝트들을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고세준 원유니버스 대표는 "잠재력 있는 개발 역량을 보유한 스튜디오 HG와 함께 개발 명가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완성도 높고 앞서 나가는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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