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남일대해수욕장서 수영하던 50대 사망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3. 7. 2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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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 남일대해수욕장에서 술을 마시고 수영을 하던 50대 남성이 숨졌다.
24일 사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50대 A씨는 전날 낮 12시 19분쯤 일행과 함께 점심에 술을 마시고 홀로 해당 해수욕장 바다에서 수영을 하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해경은 일행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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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 남일대해수욕장에서 술을 마시고 수영을 하던 50대 남성이 숨졌다.
24일 사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50대 A씨는 전날 낮 12시 19분쯤 일행과 함께 점심에 술을 마시고 홀로 해당 해수욕장 바다에서 수영을 하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해경은 일행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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