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여름 한정 디저트 '타르트 펫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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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제철 복숭아를 활용한 여름 시즌 한정 디저트 '타르트 펫슈'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반얀트리 서울은 오는 7월28일부터 9월3일까지 베이커리 브랜드 '몽상클레르'에서 여름 한정 디저트 타르트 펫슈를 판매한다.
타르트 펫슈는 껍질을 벗긴 복숭아를 진하고 부드러운 프로마쥬 크림으로 가득 채운 디저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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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제철 복숭아를 활용한 여름 시즌 한정 디저트 '타르트 펫슈'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반얀트리 서울은 오는 7월28일부터 9월3일까지 베이커리 브랜드 '몽상클레르'에서 여름 한정 디저트 타르트 펫슈를 판매한다. 타르트 펫슈는 껍질을 벗긴 복숭아를 진하고 부드러운 프로마쥬 크림으로 가득 채운 디저트다. 복숭아는 수확 후 2주간의 후숙을 거쳐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한 것을 사용했다. 복숭아 아래에는 아몬드 타르트가 있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함을 더해준다.
한편, 반얀트리 몽상클레르는 프랑스 과자 콩쿠르 우승을 비롯해 화려한 경력을 소유한 일본 파티시에 츠지구치 히로노부가 운영하는 브랜드다. 프랑스풍 케이크 전문점으로 남프랑스 지역에 있는 작은 언덕의 이름을 모티브로 했다. 일본 도쿄 지유가오카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반얀트리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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