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3만 '엘리멘탈', 픽사 애니 韓 최고 흥행작 등극[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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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으며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엘리멘탈'이 마침내 503만 관객을 돌파하며 디즈니·픽사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폭발적인 흥행 화력으로 놀라운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엘리멘탈'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주말 사흘 동안 47만 6329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그런 가운데 지난 23일 503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디즈니·픽사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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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으며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엘리멘탈'이 마침내 503만 관객을 돌파하며 디즈니·픽사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폭발적인 흥행 화력으로 놀라운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엘리멘탈'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주말 사흘 동안 47만 6329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그런 가운데 지난 23일 503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디즈니·픽사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이는 관객수는 물론 국내 매출액까지 모두 1위를 달성한 기록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흥행 이변을 일으켰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넘고 2023년 흥행 TOP3에 올라선 것은 물론 디즈니,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을 통틀어 '겨울왕국2'와 '겨울왕국'에 이어 역대 흥행 TOP3 등극하는 쾌거를 올렸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에 뺏겼던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70만 9484명을 추가로 동원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94만 497명으로 3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3위는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이 차지했다.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은 같은 기간 동안 23만 8450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36만 1037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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