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모여라"...유안타증권, 캘린더 그림 공모전 개최

‘We Create Fortune’을 주제로 8월 31일까지 공모
전국 유치원 및 초등학생 참여 가능, 선정된 작품은 2024년 캘린더 그림으로 사용

제7회 ‘유안타 캘린더 그림 공모전’ 개최. 유안타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이 제7회 '유안타 캘린더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유안타증권은 다음달 31일까지 ‘We Create Fortune’을 표어로 캘린더 그림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5세~13세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내가 원하는 행운을 마음껏 얻을 수 있다면?’등을 주제로 물감이나 크레파스를 이용해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전문 화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창의성∙표현력∙완성도를 기준으로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유치원∙저학년부(초등학교 2학년까지)와 고학년부로 나눠 최우수상(상금 50만원) 각각 2명, 우수상(상금 30만원) 각각 4명, 장려상(상금 20만원) 각각 5명과 통합 대상(상금 100만원) 1명 등 총 23명의 어린이를 선정해 시상한다. 또한 참가자 중 선착순 400명에게 참가상(현금 2만원)을 지급한다.

작품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그림 뒤에 부착해 내달 31일까지 유안타증권(경영관리팀)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입상작은 9월에 발표될 계획이다. 입상 작품 중 우수상 이상 작품을 선별해 내년도 유안타증권 캘린더 그림으로 사용하고,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수상 작품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