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4년 만에 단독 콘서트 연다

김현식 2023. 7. 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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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동률이 4년 만에 콘서트를 연다.

김동률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2019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래된 노래'로 관객과 만난 이후 4년 만이다.

김동률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콘서트 개최를 예고하며 "오랜만에 불러보고 싶은 노래, 그리고 여러분이 다시 듣고 싶을 것 같은 노래들로 공연을 채워볼까 한다. 역대급으로 대중적인 셋리스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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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김동률이 4년 만에 콘서트를 연다.

24일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김동률은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멜로디’(Melody)를 총 6회 진행한다.

김동률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2019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래된 노래’로 관객과 만난 이후 4년 만이다. 새 콘서트 개최에 앞서 김동률은 지난 5월 신곡 ‘황금가면’을 들려줬다. 신곡 발표 또한 4년 만이다.

김동률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콘서트 개최를 예고하며 “오랜만에 불러보고 싶은 노래, 그리고 여러분이 다시 듣고 싶을 것 같은 노래들로 공연을 채워볼까 한다. 역대급으로 대중적인 셋리스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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