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4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총 6회, 역대급 대중적 세트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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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동률이 4년 만에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그가 무대에서 관객을 만나는 것은 무려 4년 만이다.
'빛과 소리의 향연'이라는 찬사를 받은 김동률의 콘서트는 약 4년 만이라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다.
김동률은 지난 5월 4년 만에 신곡 '황금가면'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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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김동률이 4년 만에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김동률은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총 6회에 걸쳐 단독 콘서트 '2023 김동률 콘서트-멜로디'를 개최한다.
김동률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직접 밝힌 바 있다. 그는 "무대에서 오랜만에 불러보고 싶은 노래, 그리고 여러분이 다시 듣고 싶을 것 같은 노래들로 채워볼까 한다. 아마 역대급으로 대중적인 세트 리스트가 되지 않을까"라고 공연을 소개했다.
그가 무대에서 관객을 만나는 것은 무려 4년 만이다. 2019년 11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래된 노래'라는 타이틀과 2만 4000여 관객과 음악적 소통을 했다.
'빛과 소리의 향연'이라는 찬사를 받은 김동률의 콘서트는 약 4년 만이라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다.
김동률은 지난 5월 4년 만에 신곡 '황금가면'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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