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 융합정보대학원 10주년, ‘2023 넥스트 임팩트 포럼’ 개최

원성열 기자 2023. 7. 24.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 융합정보대학원(원장 나홍석)은 최근 개원 10주년을 기념하는 '넥스트 임팩트 포럼-오픈 소스 거대언어모델과 ChatGPT'를 개최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인촌관 크림슨홀에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융합정보학에 대한 참여적 이해와 체득, 구성원들의 상호 유대 강화, 공동 워크숍을 통한 학술적이며 실천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고려사이버대학교 융합정보대학원 재학생, 졸업생 및 교수진 등 약7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융합정보대학원 ‘2023 넥스트 임팩트 포럼’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고려사이버대학교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 융합정보대학원(원장 나홍석)은 최근 개원 10주년을 기념하는 ‘넥스트 임팩트 포럼-오픈 소스 거대언어모델과 ChatGPT’를 개최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인촌관 크림슨홀에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융합정보학에 대한 참여적 이해와 체득, 구성원들의 상호 유대 강화, 공동 워크숍을 통한 학술적이며 실천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고려사이버대학교 융합정보대학원 재학생, 졸업생 및 교수진 등 약70여 명이 참석하였다.

나홍석 융합정보대학원장은 “학문 간 융합의 실현을 통한 종합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만들어진 우리 융합정보대학원은 지난 10년간 수많은 사이버 환경 및 정보사회의 전문가와 사회적 봉사 및 가치 실현이 가능한 지도자를 양성해냈다.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과 학문 간 융합 교육의 실현을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개원 10주년을 맞이한 고려사이버대학교 융합정보대학원은 사람과 사회를 중심에 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향하고 있으며, 정보·지식 기반 커리큘럼으로 4차 산업환경을 진단 및 이해함으로써 융합적 사고를 갖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양성하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