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초평농협, 수해복구 작업에 온 힘

황송민 2023. 7. 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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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와 초평농협(조합장 유철희)이 21일 이번 호우로 피해가 큰 초평면 용정리 시설하우스 농가를 찾아 복구작업을 펼쳤다.

유철희 조합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지역의 많은 농민이 피해를 보고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구 지원으로 농가가 이른 시일 안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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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와 초평농협(조합장 유철희)이 21일 이번 호우로 피해가 큰 초평면 용정리 시설하우스 농가를 찾아 복구작업을 펼쳤다.

초평 지역은 최근 이어진 집중 호우로 농경지가 침수되고 농작물이 유실되며 피해가 극심했다. 이에 이장환 지부장과 유철희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은 침수로 망가진 오이 덩굴을 걷어내고 농경지를 뒤덮은 토사와 이물질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유철희 조합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지역의 많은 농민이 피해를 보고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구 지원으로 농가가 이른 시일 안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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