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천지 태백, 별빛 쏟아지는 '은하수' 낭만에 설렘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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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의 밤은 낮과는 또다른 매력이 터진다.
시원한 바람 맞으며 밤하늘 바라보다 보면 별빛 쏟아질 듯한 별천지가 펼쳐져 가슴 설렌다.
힘들게 두 발로 오르는 수고 없이 아름다운 밤하늘 '은하수' 향연을 즐기고 사진 찍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7∼8월 열대야 없는 여름밤 은하수 별빛 투어 즐기고, 별사진 찍기도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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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태백의 밤은 낮과는 또다른 매력이 터진다. 시원한 바람 맞으며 밤하늘 바라보다 보면 별빛 쏟아질 듯한 별천지가 펼쳐져 가슴 설렌다.
특히 태백은 평균 해발고도 902m로, 은하수 투어를 즐기기 최고의 도시다. 고도가 높아 밤하늘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빛 공해 지수가 낮아 별 보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췄기 때문이다.
태백 내에서도 특히 별 구경하기 좋은 스팟이 따로 있다. 바로 ▲함백산(1573m, 빛공해지수 0.87), ▲오투리조트(996m, 2.22), ▲탄탄파크(742m, 2.22), ▲당골광장(865m, 4.07), ▲추전역(851m, 3.33), ▲스포츠파크(812m, 1.31), ▲용연동굴(890m, 0.58) 등 7곳이 태백시 최고의 은하수 핫스폿이다.
7곳 모두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힘들게 두 발로 오르는 수고 없이 아름다운 밤하늘 '은하수' 향연을 즐기고 사진 찍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백두대간의 심장부인 '함백산'은 우리나라에서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 설악산(1,708m), 덕유산(1,614m), 계방산(1,577.4m)에 이어 여섯 번째로 높은 산으로, 태백시와 정선군에 걸쳐 있는 산이다.
고도가 높아 밤엔 손을 뻗으면 별에 닿을 듯하다. 낮엔 야생화가 밤엔 별빛 낭만이 가득한 함백산 투어에
나서보자.
7∼8월 열대야 없는 여름밤 은하수 별빛 투어 즐기고, 별사진 찍기도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사진/태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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