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부산·대구 스페셜 무대인사 성황…김혜수·염정아·조인성 총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봉을 앞둔 '밀수'가 스페셜 무대인사로 팬들과 만났다.
24일 배급을 맡은 NEW에 따르면 '밀수'는 입소문 시사회의 일환으로 지난 22, 23일 양일간 부산, 대구 관객들을 미리 만나 시원하고 짜릿한 재미를 전했다.
소규모 한정 시사로 진행된 이번 무대인사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개봉을 앞둔 '밀수'가 스페셜 무대인사로 팬들과 만났다.
24일 배급을 맡은 NEW에 따르면 '밀수'는 입소문 시사회의 일환으로 지난 22, 23일 양일간 부산, 대구 관객들을 미리 만나 시원하고 짜릿한 재미를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박경혜, 주보비, 정도원, 안세호, 류승완 감독 등 '밀수'의 주역들이 대거 총출동했다. 소규모 한정 시사로 진행된 이번 무대인사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입증했다.
배우들의 독특한 팬서비스도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고민시의 SNS에는 온라인상에서 큰 관심을 모은 환불원정대 콘셉트의 특별 영상이 포스팅됐고, 배우들의 아이디어로 가득한 다양한 영상, 사진들이 주말 내내 온라인을 달궜다.
한편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오는 26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싱글맘' 정가은, 아찔한 비키니만 입은 채…"자꾸 도발해서 미안" - 스포츠한국
- 심소영, 브라톱에 셔츠 한 장 걸치고…'보정 필요 없네' - 스포츠한국
- 김정민, 몸 겨우 가린 비키니 입고 "쑥스러워" - 스포츠한국
- ‘김연경과 프로 첫 호흡’ 김수지, “흥국생명 우승에 이름 남기길”[스한 위클리] - 스포츠한
- 'E컵' 홍영기, 비키니로는 벅차…감당 안 되는 몸매 - 스포츠한국
- 서동주, 촉촉하게 젖은 비키니 실루엣 '깜짝' - 스포츠한국
- 오또맘, 손바닥 만한 크롭톱 터질 듯한 볼륨감 '시선 강탈' - 스포츠한국
- [단독] 박재용 전북가면 최고 이적료… 안양, 인천 이동수 임대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사냥개들' 김주환 감독 "훌륭한 팀워크가 좋은 결과 안겨줬어요" - 스포츠한국
- '나는솔로' 9기女 옥순, 비키니 자태 미쳤다…가려도 이 정도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