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암 환자' 영양관리 전문가 육성

임현지 기자 2023. 7. 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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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3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성동구 한양여자대학교 본관에서 암 요양병원 급식 영양사를 대상으로 '암 환자 영양관리 및 상담'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CJ프레시웨이 소속 급식 영양사는 "외부 전문가로부터 암 질환과 치료 방식별 세분화된 영양관리 과정과 상담기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암 환자 건강한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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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급식 영양사 '암 환자 영양관리' 교육 수료 기념사진. 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3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성동구 한양여자대학교 본관에서 암 요양병원 급식 영양사를 대상으로 '암 환자 영양관리 및 상담'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양여대 LINC 3.0 라이프케어 ICC' 산업체 재직자 교육과정을 통해 진행됐다. ▲암과 영양소 대사 ▲암 종류와 치료법에 따른 영양관리 ▲암 환자 영양상담기법 등의 강의가 열렸다.

교육에서는 암 질환별 임상 지식 습득, 현장 사례 기반의 암 환자 영양상담 실습을 통해 병원 급식 영양사의 실무 역량과 전문성을 높였다.

CJ프레시웨이는 암 병원 급식 현장에서 계절별 암 전문 식단을 주기적으로 개발 운영하고, 개인별 맞춤 치료식과 영양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영양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힐링 식품 전문 브랜드 '자연드림'과 업무협약을 하고,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파이토케미컬 성분이 함유된 유기농 농산물을 병원 급식장에 단독 유통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CJ프레시웨이 소속 급식 영양사는 "외부 전문가로부터 암 질환과 치료 방식별 세분화된 영양관리 과정과 상담기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암 환자 건강한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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