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파인주얼리, 컬러 디올 컬렉션 신제품 '더블 링' 출시

CD 시그니처 돋보이는 디자인
링 외 팬던트로 연출 가능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 파인주얼리가 컬러 디올 컬렉션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올 파인주얼리, COLOR DIOR 컬렉션의 신제품 ‘더블 링’ 출시. (사진=디올)

이번 신제품은 디올의 아이코닉한 CD 시그니처가 돋보이는 더블 링 디자인으로, 디올 주얼리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의 시그니처인 래커 소재를 사용해 유니크한 컬러와 창의적인 볼륨감으로 선보인다.

크리스챤 디올의 이니셜이 그려내는 그래픽적인 라인에서 영감을 받은 링은, 체인과 결합해 링으로는 물론 우아한 펜던트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골드, 다이아몬드, 래커 마감으로 장식된 제품은 두 가지 새로운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로즈 골드 버전은 블랙과 화이트가 어우러진 차분한 컬러의 디테일이 특징이다. 옐로우 골드 버전은 터콰이즈와 네이버 블루로 제작됐다.

새로운 링은 전국 디올 파인주얼리 부티크와 디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백주아 (juabae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