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남해추모누리 10월15일까지 리모델링 공사 진행

차용현 기자 2023. 7. 24.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남해군의 복합장례시설인 남해추모누리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다.

남해군은 남해추모누리가 24일부터 10월15일까지 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남해군 관계자는 "환경개선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시설 이용에는 제한이 없으나 다소간의 불편함은 발생할 수 있으니 이용객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은 복합장례시설인 남해추모누리가 시설환경개선 공사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남해추모누리 전경. 2023.07.24.(사진=남해군 제공)photo@newsis.com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의 복합장례시설인 남해추모누리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다.

남해군은 남해추모누리가 24일부터 10월15일까지 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동안 남해 추모누리의 시설 개선 필요성은 꾸준하게 요구돼 왔으며, 이용객 편의 증대를 위해 봉안당 및 장례식장, 화장장 등을 개보수할 계획이다.

공사로 인해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예상됨에 따라 먼지 발생과 소음 방지 등을 최소화함은 물론 신속히 마무리 해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환경개선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시설 이용에는 제한이 없으나 다소간의 불편함은 발생할 수 있으니 이용객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 및 불편사항이 있을 시에는 남해군청 복지정책과 장사문화팀(055-860-3853)으로 연락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