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남해추모누리 10월15일까지 리모델링 공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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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의 복합장례시설인 남해추모누리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다.
남해군은 남해추모누리가 24일부터 10월15일까지 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남해군 관계자는 "환경개선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시설 이용에는 제한이 없으나 다소간의 불편함은 발생할 수 있으니 이용객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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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의 복합장례시설인 남해추모누리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다.
남해군은 남해추모누리가 24일부터 10월15일까지 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동안 남해 추모누리의 시설 개선 필요성은 꾸준하게 요구돼 왔으며, 이용객 편의 증대를 위해 봉안당 및 장례식장, 화장장 등을 개보수할 계획이다.
공사로 인해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예상됨에 따라 먼지 발생과 소음 방지 등을 최소화함은 물론 신속히 마무리 해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환경개선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시설 이용에는 제한이 없으나 다소간의 불편함은 발생할 수 있으니 이용객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 및 불편사항이 있을 시에는 남해군청 복지정책과 장사문화팀(055-860-3853)으로 연락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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