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TV 애니메이션 제작사 및 감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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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는 일본 서비스 2.5주년 방송을 통해 '블루 아카이브' TV 애니메이션의 제작사와 감독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TV 애니메이션의 명칭은 '블루 아카이브 디 애니메이션'다.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요스타 픽처스와 넥슨게임즈는 주요 캐릭터인 '시로코'와 '아로나'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을 포함한 애니메이션 설정화 이미지도 공개했다.
넥슨게임즈는 블루 아카이브의 IP 원작사로서 이번 TV 애니메이션의 제작위원회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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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넥슨게임즈는 일본 서비스 2.5주년 방송을 통해 '블루 아카이브' TV 애니메이션의 제작사와 감독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TV 애니메이션의 명칭은 '블루 아카이브 디 애니메이션'다. 블루 아카이브의 일본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요스타의 자회사 '요스타 픽처스'가 제작한다. 감독은 야마기시 다이고가 맡으며, 총작화 감독은 하기와라 히로미츠가 담당한다.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요스타 픽처스와 넥슨게임즈는 주요 캐릭터인 '시로코'와 '아로나'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을 포함한 애니메이션 설정화 이미지도 공개했다. 넥슨게임즈는 블루 아카이브의 IP 원작사로서 이번 TV 애니메이션의 제작위원회에 참여한다.
야마기시 다이고 감독은 "때로는 즐겁고, 때로는 격렬한, 그리고 조금은 아련한 학생들의 청춘 이야기를 정성스럽게 그렸다"며 "앞으로도 애니메이션에서 어떤 학생들이 활약할 지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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