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 행정복합타운 설계공모 6개 팀 작품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도시공사는 최근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건립사업 설계공모' 공모안을 접수한 결과 총 6개 팀이 작품을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건립사업은 지하 5층~지상 32층, 연면적 8만 4870㎡ 규모다.
김용학 사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설계공모를 통해 서부산권 재정비사업의 랜드마크이자 새로운 활성화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는 훌륭한 작품을 선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도시공사는 최근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건립사업 설계공모' 공모안을 접수한 결과 총 6개 팀이 작품을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업체가 4곳, 부산 업체가 2곳이다.
부산도시공사는 관련 법규, 설계공모 지침 위반사항 등 사전 기술검토를 하고, 다음 달 1~2일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건립사업은 지하 5층~지상 32층, 연면적 8만 4870㎡ 규모다.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게 되며 총공사비 2847억 원, 설계비 102억 원이다.
부산지역 동서 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서부산권 고품격 행정 서비스 제공과 부산시 산하 공사·공단, 출연기관 등의 집적화를 통한 운영 효율화를 목표로 한다.
김용학 사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설계공모를 통해 서부산권 재정비사업의 랜드마크이자 새로운 활성화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는 훌륭한 작품을 선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살기 힘들어" 멕시코로 떠난 20대女, '남미 대스타' 됐다
- 정신병원 감금된 26명의 억울한 사연…"보험금 노린 의사 고소"
- [단독]원희룡 "강상면안은 과학적" vs 전문가들 '실명 비판'
- 숨기는 방법도 상상초월…꼬릿꼬릿 치즈 속 '코카인 주머니'
- 대규모 소송가나…페이스북·틱톡 고소한 美교육청들, 이유는?
- 수해 대응·양평道 특혜…7월 마지막주도 여야 충돌 '지뢰밭'
- 교통사고 처리비용 운전원에 전가…광주 일부 시내버스 회사 '논란'
- "셋째만 받던 전액 국가장학금, 첫째나 둘째도 허용"
- [단독]'디스커버리 펀드 환매중단' 檢재수사, SH임대사업 정조준
- 해병대원 순직하자…"부대, 동료 대원 외부접촉 전면 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