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홍수, 허탈한 피해 주민

민경찬 2023. 7. 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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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불=AP/뉴시스] 23일(현지시각) 아프가니스탄 중부 마이단 와르닥주에 홍수가 발생한 후 한 주민이 파손된 집 잔해에 허탈한 듯 앉아 있다. 탈레반 재난관리부는 아프간 7개 주에 지난 3일간 계절성 폭우로 인한 대홍수로 지금까지 최소 31명이 숨지고 74명이 다쳤으며 41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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