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표도서관 "여름방학, 책과 함께 보내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대표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독서의 숲:함께 책 읽기'는 미취학 어린이에게 청소년이 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청소년에게 봉사활동 시간을 제공한다.
경남대표도서관 임재동 관장은 "어린이·청소년이 책 읽는 즐거움을 깨닫고, 도서관이 친근하고 행복한 공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대표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전! 오늘은 내가 사서'는 도서관 사서가 직업에 대해 설명하고 참여자들이 명예사서로 하루 근무하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이다.
'상상 쏘옥 그림책!'은 6~9세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독후 활동이다. '독서의 숲:함께 책 읽기'는 미취학 어린이에게 청소년이 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청소년에게 봉사활동 시간을 제공한다.
'책멍하는 밤'은 이른 저녁부터 밤까지 청소년의 관심 주제분야와 진로 관련 도서를 읽고 인공지능(AI)을 연계한 활동을 함께 한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경남대표도서관 임재동 관장은 "어린이·청소년이 책 읽는 즐거움을 깨닫고, 도서관이 친근하고 행복한 공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살기 힘들어" 멕시코로 떠난 20대女, '남미 대스타' 됐다
- 정신병원 감금된 26명의 억울한 사연…"보험금 노린 의사 고소"
- [단독]원희룡 "강상면안은 과학적" vs 전문가들 '실명 비판'
- 숨기는 방법도 상상초월…꼬릿꼬릿 치즈 속 '코카인 주머니'
- 대규모 소송가나…페이스북·틱톡 고소한 美교육청들, 이유는?
- [단독]'디스커버리 펀드 환매중단' 檢재수사, SH임대사업 정조준
- '50억 클럽' 박영수 '돈줄' 쫓는 檢…'약속'보단 '실현'에 방점
- 폭우 참변·신림동 흉기·수상 우편물…안녕하신가요?[뉴스쏙:속]
- 오송 침수 참사, 文정부 '물관리 일원화' 때문?
- '장모 구속'에 野 '양평공세'도 가속페달…27일 국조 요구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