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스타 사카구치 켄타로, 한국서 첫 팬미팅 연다

손정빈 기자 2023. 7. 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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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32)가 한국에서 첫 팬미팅을 연다.

지니어스는 "사카구치가 9월9일 서울 로운아트홀에서 '2023 켄타로 사카구치 팬미팅 인 코리아'를 열어 팬을 만난다"고 24일 밝혔다.

사카구치는 "한국에서 행사를 기대하고 있다"며 "팬 여러분과 만날 날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사카구치 팬미팅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위메프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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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9일 서올 로운아트홀서 팬미팅 진행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32)가 한국에서 첫 팬미팅을 연다.

지니어스는 "사카구치가 9월9일 서울 로운아트홀에서 '2023 켄타로 사카구치 팬미팅 인 코리아'를 열어 팬을 만난다"고 24일 밝혔다. 사카구치는 "한국에서 행사를 기대하고 있다"며 "팬 여러분과 만날 날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사카구치는 2014년 영화 '샨티 데이즈 365일, 행복한 호흡'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2015) '너와 100번쨰 사랑'(2017)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2018) '남은 인생 10년'(2023) 등에 나왔다. 드라마에선 한국 드라마 리메이크작인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2018) '그리고, 살아간다'(2019) '히루'(2022) 'CODE-소원의 대가-'(2023) 등에 나왔다.

사카구치 팬미팅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위메프에서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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