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충남북본부 사랑의봉사단, 대전쪽방촌에 여름나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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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충남충북광역본부 사랑의봉사단이 대전 쪽방촌 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벧엘의집에 사랑나눔박스를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벧엘의집 대전쪽방상담소는 최저 주거기준에 미달하는 쪽방촌의 빈곤계층 620여가구에 사랑나눔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KT 충남충북광역본부 이현석 전무는 "KT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 문제 해소에 동참하고 있다"며 "이번 나눔 물품이 쪽방촌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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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KT 충남충북광역본부 사랑의봉사단이 대전 쪽방촌 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벧엘의집에 사랑나눔박스를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벧엘의집 대전쪽방상담소는 최저 주거기준에 미달하는 쪽방촌의 빈곤계층 620여가구에 사랑나눔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나눔박스에는 쪽방촌 주민들의 혹서기 대비에 필요한 라면, 휴지, 속옷 등 생활용품이 담겼다.
KT 충남충북광역본부 이현석 전무는 “KT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 문제 해소에 동참하고 있다”며 “이번 나눔 물품이 쪽방촌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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