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본부, 집중호우 피해지역 농기계 순회수리

황송민 2023. 7. 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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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이정표)가  21~22일 이틀에 걸쳐 괴산군 불정면을 '찾아 농기계 순회수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농기계 순회 수리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불정농협(조합장 장용상) 관할 5개 마을을 대상으로 했다.

이정표 본부장은 "앞으로 수해복구 지원은 물론 신속한 항공방제, 농기계 순회 수리 등으로 실의에 빠진 농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농협의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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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이정표)가  21~22일 이틀에 걸쳐 괴산군 불정면을 ‘찾아 농기계 순회수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농기계 순회 수리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불정농협(조합장 장용상) 관할 5개 마을을 대상으로 했다. 충북 11군 시군에서 소집된 충북농협 농기계기술자협의회(회장 노재현) 회원 20여명은 트랙터·경운기 등 침수 농기계를 무상으로 점검하고 수리했다.

이정표 본부장은 “앞으로 수해복구 지원은 물론 신속한 항공방제, 농기계 순회 수리 등으로 실의에 빠진 농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농협의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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