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이동식 물놀이장 2곳 추가…총 9곳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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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올해 물놀이장 7개소를 개장한 데 이어 이동식 물놀이장 2곳을 추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동식 물놀이장은 워터슬라이드, 풀장과 탈의실, 화장실, 그늘막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주민들의 더위 극복을 위해 이동식 물놀이장을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며 "물놀이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수질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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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광장공원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올해 물놀이장 7개소를 개장한 데 이어 이동식 물놀이장 2곳을 추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추가되는 물놀이장은 중앙근린공원 원주문화원 앞 공원(무실동 1914)과 혁신도시 광장공원(반곡동 1878-13)이다.
이동식 물놀이장은 워터슬라이드, 풀장과 탈의실, 화장실, 그늘막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수질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물을 교체할 계획이다.
운영 기간은 이달 29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점심시간인 낮 12시부터 1시까지는 운영하지 않고.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주민들의 더위 극복을 위해 이동식 물놀이장을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며 "물놀이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수질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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