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에 10억 상당 생활용품 지원
신미진 기자 2023. 7. 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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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상도와 충정도 지역 이재민에게 10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품목은 세택세제와 위생용품, 바디케어 등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임시 거주시설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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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애경산업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상도와 충정도 지역 이재민에게 10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품목은 세택세제와 위생용품, 바디케어 등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임시 거주시설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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