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최연소'...보이넥스트도어 운학, 인기가요 MC로 기록 세웠다

정승민 기자 2023. 7. 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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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운학이 데뷔 54일 만에 '인기가요' MC로 나섰다.

지난 23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는 MC 김지은-몬스타엑스(MONSTA X) 형원의 후임으로 발탁된 보이넥스트도어 운학이 첫 진행을 선보였다.

이는 데뷔 54일 만이며, 2006년생인 운학은 만 16세의 나이로 역대 '인기가요' 최연소 남자 진행자가 됐다.

한편, 운학이 속한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5월 30일 첫 번째 싱글 'WHO!'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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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몬스타엑스 형원 후임
지난 23일 방송
사진=KOZ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운학이 데뷔 54일 만에 '인기가요' MC로 나섰다.

지난 23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는 MC 김지은-몬스타엑스(MONSTA X) 형원의 후임으로 발탁된 보이넥스트도어 운학이 첫 진행을 선보였다. 이는 데뷔 54일 만이며, 2006년생인 운학은 만 16세의 나이로 역대 '인기가요' 최연소 남자 진행자가 됐다.

사진=SBS '인기가요', KOZ엔터테인먼트

이날 운학은 뉴진스의 'Hype boy'를 선곡해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또한 그는 프레피룩을 차려입고 "역대 인기가요 남자 MC 중 최연소라고 들었다. 누구보다 활력 넘치는 에너지를 전달하겠다. 잘 부탁드린다"라는 첫인사를 건넸다.

첫 방송을 마친 운학은 소속사를 통해 "정말 재미있어서 생방송이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다. 스페셜 무대도, 처음 해 보는 진행도 너무 즐거웠다. 빨리 다음 주 일요일이 오면 좋겠고, 앞으로 보여드릴 막내 MC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운학이 속한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5월 30일 첫 번째 싱글 'WHO!'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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