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표창

김민석 기자 2023. 7. 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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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004540)는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2021년부터 본사·청주·음성공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엔 청주공장 임직원이들이 단체헌혈에 동참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혈액 수급 개선과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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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등 혈액부족 시기 혈액수급 안정화 공로 인정"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식에서 김민환 깨끗한나라 대표(오른쪽)와 허혜숙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깨끗한나라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깨끗한나라(004540)는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코로나19 기간 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혈액수급 안정화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며 '학교 방학 기간, 수능 기간 등 혈액이 부족한 시기에도 헌혈에 꾸준히 동참해 헌혈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깨끗한나라는 2021년부터 본사·청주·음성공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전사 임직원 7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최근엔 청주공장 임직원이들이 단체헌혈에 동참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혈액 수급 개선과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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