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구치 켄타로, 9월 방한...첫 번째 韓 팬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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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한국 팬들을 만난다.
주최사 '지니어스'는 24일 "'켄타로 사카구치 팬미팅 인 코리아'(Kentaro Sakaguchi Fanmeeting in Kore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사카구치 켄타로가 한국 팬들과 대면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한국에서의 첫 팬미팅을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며 "여러분들과 만날 날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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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한국 팬들을 만난다. 국내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주최사 '지니어스'는 24일 "'켄타로 사카구치 팬미팅 인 코리아'(Kentaro Sakaguchi Fanmeeting in Kore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사카구치 켄타로가 한국 팬들과 대면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다. 오는 9월 9일 서울 로운아트홀에서 열린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한국에서의 첫 팬미팅을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며 "여러분들과 만날 날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카구치 켄타로는 모델 출신 연기자다. 영화 '샨티 데이즈 365일, 행복한 호흡'으로 데뷔했다. tvN '시그널' 리메이크작에 출연했다.
<사진제공=글로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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