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올해 영상자서전 6천 명 제작”

[KBS 청주]충청북도의 '추억 공유 디지털 영상 자서전'에 참여하는 인원이 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영상 자서전 1,644건을 촬영했고, 올해 말까지 대한노인회 충북 연합회원 2천 명의 영상 자서전 제작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 자서전 사업은 충북 지역 주민 인생 기록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는 사업입니다.

윤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