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건강이상설 해명 후 근황 공개…몰라보게 진한 화장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2NE1(투애니원) 출신 박봄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봄은 7월 22일 SNS에 "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봄이 자신의 얼굴을 근거리로 촬영한 사진이다. 민낯과 다른 분위기의 화려한 화장이 눈길을 모은다.

이에 앞서 박봄은 SNS를 통해 2NE1으로 함께 활동한 산다라박을 응원했다. 산다라박은 7월 12일 솔로 미니 앨범 ‘SANDARA PARK’(산다라 박)을 발매했다. 가요계 데뷔 14년 만에, 투애니원 해체 7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인 솔로 앨범이다.

이에 박봄은 15일 SNS에 "봄이가 맘에 드는 산다라 신"이라며 산다라박 신곡 관련 영상을 게재했다.

산다라박은 댓글로 "우앗. 이런 정성이 있나. 고마워 배미"라고 화답했다.

한편 박봄은 2021년 다이어트 업체 도움을 받아 11kg을 감량했다. 그러나 이후 급격히 불어난 체중으로 인해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 측은 "건강 이상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활동기가 아니다 보니 다이어트에 신경을 못 쓴 것 같다. 열심히 운동하고 관리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박봄은 지난해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약 7년 만에 2NE1 재결합 무대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사진=박봄 공식 SNS)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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