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임파 7' 300만 목전…'엘리멘탈', 디즈니·픽사 역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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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파트 원)'과 디즈니·픽사 '엘리멘탈'이 멈추지 않는 흥행을 달리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 7')은 주말인 지난 21~23일 관객 70만 9585명은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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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파트 원)'과 디즈니·픽사 '엘리멘탈'이 멈추지 않는 흥행을 달리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 7')은 주말인 지난 21~23일 관객 70만 9585명은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94만 497명으로 집계됐다.
'미션 임파서블 7'은 CGV 기준 남성 50%, 여성 50%의 완벽한 성별 예매 분포를 보인 것은 물론 연령대에서도 20대부터 50대까지 모두 평균 20%대의 고른 예매 분포율을 자랑하며 전 세대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미션 임파서블 7'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한 장기 흥행 중인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은 주말 동안 관객 47만 6329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503만 1801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엘리멘탈'은 국내 관객 수는 물론 국내 매출액에서 모두 역대 디즈니·픽사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또한 흥행 이변을 일으켰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넘고 올해 흥행 톱 3에 올라선 것은 물론 디즈니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을 통틀어 '겨울왕국 2'와 '겨울왕국'에 이어 역대 흥행 톱 3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오는 26일 개봉하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나 올해 한국 대작 빅 4 중 첫 번째 작품인 '밀수'가 실시간 예매율 32%(24일 오전 9시 20분 기준)를 기록하며 '미션 임파서블 7'(12.2%)를 넘고 1위에 올랐다. 이에 '밀수'가 '미션 임파서블 7'을 넘고 새로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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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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