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서울시의원 “‘아동급식카드 사용범위 확대’ 결정 환영”

2023. 7. 24.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부터 편의점에서도 아동급식카드로 간식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의회 김영옥 의원(국민의힘·광진3)은 아동급식카드의 사용범위를 넓히기로 한 서울시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24일부터 CU편의점에서 '아동급식카드'로 도시락이나 간편식 같은 식사류를 살 때 추가로 과자, 아이스크림 같은 간식류도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 사용범위를 확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꾸준한 의정활동 통해 ‘아동급식카드 사용범위 확대’ 끌어내
아동급식카드 이용하는 아동들의 선택권 확대와 낙인감 해소 기대
“숙원사업 이루어 보람 느껴…앞으로도 활발히 의정활동 할 것”
김영옥 서울시의원

24일부터 편의점에서도 아동급식카드로 간식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의회 김영옥 의원(국민의힘·광진3)은 아동급식카드의 사용범위를 넓히기로 한 서울시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아동급식카드 사용범위 확대’는 김 의원의 숙원사업 중 하나이다. 김 의원은 제11대 의회 개원 이후 지난 2022년 11월 행정사무감사, 학부모 간담회, 25개 자치구 의견조사, 여성가족정책실 협의, 2023년 5월 제318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 TBS 인터뷰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아동급식카드 사용범위 확대’를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24일부터 CU편의점에서 ‘아동급식카드’로 도시락이나 간편식 같은 식사류를 살 때 추가로 과자, 아이스크림 같은 간식류도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 사용범위를 확대한다.

김 의원은 “아동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낙인감을 해소하기 위한 서울시의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라며 “아이들을 위한 숙원사업 중 하나가 결실을 이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서울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