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짝지근해' 5인 케미스트리 맛집 예고…뇌구조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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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 이하 '달짝지근해')이 어디서도 본 적 없던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케미스트리 맛집에 등극할 전망이다.
영화 '달짝지근해' 측은 이에 24일 캐릭터들의 코믹한 매력이 돋보이는 뇌구조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뇌구조 캐릭터 포스터 5종은 어디서도 본 적 없던 캐릭터들의 5인 5맛 개성들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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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뇌구조 캐릭터 포스터 5종은 어디서도 본 적 없던 캐릭터들의 5인 5맛 개성들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머릿속에 ‘삼시세끼 과자만’, ‘제과 연구원’만 가득한 ‘치호’(유해진 분)의 캐릭터 포스터는 과자밖에 몰랐던 ‘치호’의 독특한 매력을 전함과 동시에, ‘치호’ 캐릭터가 겪게 될 변화를 궁금하게 만든다. 이어 톡 쏘는 맛 ‘일영’(김희선 분) 캐릭터 포스터의 키워드는 ‘직진밖에 몰라요’, ‘무한 긍정’ 으로, 언제나 솔직하고 유쾌한 ‘일영’의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이어 ‘치호’의 인생에서 가장 매운맛을 담당하고 있는 ‘석호’(차인표 분) 캐릭터 포스터는 그가 어떤 ‘염치없음’, ‘철없음’을 보여줄지 기대하게 하고, ‘병훈’(진선규 분) 캐릭터 포스터는 자신의 능력만으로 초고속 승진에 성공한 줄 아는 느끼한 맛 제과회사 사장인 만큼 ‘자아도취 오늘만’이라는 키워드가 담겨 있다. 마지막으로 ‘은숙’(한선화 분) 캐릭터 포스터는 세상만사에 빠져드는 것이 특기인 인물인 만큼 ‘무엇이든 과몰입’, ‘예측 불가능’의 뇌구조를 보여주고 있어 과연 각기 다른 이들이 보여줄 다채로운 코믹 케미스트리는 무엇일지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
어디서도 본 적 없던 신선도 100% 코믹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오는 8월 15일(화) 개봉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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