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뛴다’ 원지안, 옥택연 정체 눈치챈 박강현과 맞대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7. 24.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슴이 뛴다' 원지안이 박강현과 맞대면하며 긴장감을 형성한다.

24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극본 김하나 정승주) 9회에서는 선우혈(옥택연 분)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된 신도식(박강현 분)이 주인해(원지안 분)를 찾아간다.

'가슴이 뛴다' 9회는 24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슴이 뛴다’ 사진|위매드, 몬스터유니온
‘가슴이 뛴다’ 원지안이 박강현과 맞대면하며 긴장감을 형성한다.

24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극본 김하나 정승주) 9회에서는 선우혈(옥택연 분)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된 신도식(박강현 분)이 주인해(원지안 분)를 찾아간다.

지난 방송에서 도식은 비현실적인 순발력으로 나해원(윤소희 분)을 구해낸 우혈의 모습을 본 뒤 구실장(함태인 분)에게 우혈에 대한 뒷조사를 지시했다. 그 결과 도식은 우혈과 리만휘(백서후 분)의 신경전이 찍힌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했고 그의 정체에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면서 큰 충격을 받았다.

도식이 우혈의 정체를 알게 돼 향후 전개가 어떻게 펼쳐질지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9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인해와 도식의 맞대면이 담겨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인해와 도식의 표정이다. 그녀가 걱정돼 한걸음에 집 앞으로 달려온 도식은 우혈과 함께 동거 중인 인해를 걱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고, 인해는 평소와는 다른 도식을 응시하며 애써 밝은 모습으로 마주한다.

하지만 인해의 얼굴은 서서히 굳어지고 두 사람 사이 심란한 분위기가 감지된다. 어색한 미소부터 무표정까지 냉온탕을 오가는 그녀의 행동이 어떤 파장을 그려나갈지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우혈의 정체를 감추고자 하는 인해와 우혈의 정체를 알게 된 도식. 창과 방패 같은 이들의 만남 사이 과연 어떤 대화를 나눈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가슴이 뛴다’ 9회는 24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