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신곡]'드림메이커' 데뷔조 호라이즌, 한국 활동 돌입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호라이즌(HORI7ON)이 한국 활동에 돌입한다.

호라이즌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플랫폼을 통해 정규 1집 ‘프렌드쉽’(Friend-SHIP)을 발매한다.

호라이즌은 한국, 필리핀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Dream Maker)를 통해 결성된 팀이다. 이들은 첫 정규 앨범을 총 21개의 트랙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타이틀곡은 ‘식스틴’(SIX7EEN)이다. ‘겁 없이 가보자’ ‘아주 거침없이 달리고 싶어’ 등 당찬 포부를 담은 노랫말과 경쾌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완벽한 육각형 능력치를 가진 호라이즌의 에너지를 표현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앨범에는 각 멤버의 매력을 극대화한 솔로곡과 소속사 동료인 라필루스 하은과 TFN 레오, 노아가 피처링을 맡은 곡도 수록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