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애니 제작…'유루유리 텐' 연출이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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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는 지난 23일 일본 서비스 2.5주년 기념 방송에서 자사 게임 '블루 아카이브' TV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감독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애니메이션화 소식을 알린 지 약 6개월 만에 본격적인 제작에 착수한 것이다.
넥슨게임즈는 블루 아카이브의 IP(지식재산권) 원작사로서 TV 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에 참여한다.
주로 일본에서 게임·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할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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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는 지난 23일 일본 서비스 2.5주년 기념 방송에서 자사 게임 '블루 아카이브' TV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감독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애니메이션화 소식을 알린 지 약 6개월 만에 본격적인 제작에 착수한 것이다.
'블루 아카이브 The Animation'은 블루 아카이브의 일본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요스타의 자회사 '요스타 픽처스'가 맡았다. 감독은 'OVA 유루유리 텐'의 콘티와 연출을 맡았던 야마기시 다이고다. 총 작화 감독은 '아주르 레인 미속전진'의 작화감독을 맡았던 하기와라 히로미츠다.
넥슨게임즈는 블루 아카이브의 IP(지식재산권) 원작사로서 TV 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에 참여한다. 제작위원회란 복수의 회사가 일종의 컨소시엄 형태로 제작에 참여·투자하고 수익을 배분하는 방식이다. 주로 일본에서 게임·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할 때 사용한다.
요스타 픽처스와 넥슨게임즈는 2.5주년 방송에서 주요 캐릭터인 '시로코'와 '아로나'의 설정화 이미지도 공개했다.
야마기시 다이고 감독은 "때로는 즐겁고, 때로는 격렬한, 그리고 조금은 아련한 학생들의 청춘 이야기를 정성스럽게 그렸다"며 "앞으로도 애니메이션에서 어떤 학생들이 활약하게 될지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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