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탱구랑 반신욕도 할수 있어"…샤이니 키, 절친 인증 "男女 사이 친구 가능"('샤계한')

고재완 2023. 7. 24.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샤이니 키가 "태연과는 반신욕 가능한 사이"라고 털어놨다.

태민은 "남녀 사이에는 친구란 있을 수 없다"라고 말했고 곧바로 키는 "나는 태연과 반신욕도 할 수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키는 "내가 만약에 누구를 만나다 헤어졌을 때 태연에게 전화하면 플러팅 한 거야? 아닐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 "남녀 사이에 친구는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샤이니 키가 "태연과는 반신욕 가능한 사이"라고 털어놨다.

키는 23일 샤이니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샤. 계. 한] EP.1-2 형 사랑해 봤어? | Spoiler' 영상에 등장했다.

이 영상에서 샤이니 멤버 키, 태민, 민호는 "그녀가 헤어졌다 노래 속 화자는 고백을 해야 할까?"라는 주제로 10분 토론을 진행했다.

태민은 "남녀 사이에는 친구란 있을 수 없다"라고 말했고 곧바로 키는 "나는 태연과 반신욕도 할 수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키는 "내가 만약에 누구를 만나다 헤어졌을 때 태연에게 전화하면 플러팅 한 거야? 아닐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 "남녀 사이에 친구는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키는 태연과 함께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