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임직원들 충북 청주 일대 수해 복구 봉사활동 나서

김민석 기자 2023. 7. 2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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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지역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마사회 관계자는 "충북 청주 일대 말산업 기관 시설들이 지난 폭우로 침수·유실됐다"며 "방세권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봉사단이 신속한 피해 복구 활동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방세권 마사회 부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국민들에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말산업 육성을 전담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수해 복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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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권 부회장·임직원들 울타리 복구 등 실시
한국마사회 임직원 수해복구 봉사활동 모습(한국마사회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마사회는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지역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마사회 관계자는 "충북 청주 일대 말산업 기관 시설들이 지난 폭우로 침수·유실됐다"며 "방세권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봉사단이 신속한 피해 복구 활동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방 부회장과 직원들은 태산승마타운 인근지역의 유실된 울타리 등을 복구하고 말들에 대한 건강 검진을 진행해 질병 발생 징후를 살폈다.

마사회는 전체 임직원으로 구성한 'KRA 엔젤스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방세권 마사회 부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국민들에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말산업 육성을 전담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수해 복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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