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정친원,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팔레르모오픈 첫 우승
김선영 2023. 7. 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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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친원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에서 우승했다.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팔레르모에서 열린 WTA 투어 34 팔레르모 레이디스오픈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정친원은 홈 코트의 자스민 파올리니를 2-1로 제압했다.
2002년생 정친원은 키 178㎝의 장신 유망주로 이 대회로 자신의 첫 WTA 투어 단식 타이틀을 따내며 2만9천760 유로, 한화로 약 4천200만원의 우승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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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친원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에서 우승했다.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팔레르모에서 열린 WTA 투어 34 팔레르모 레이디스오픈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정친원은 홈 코트의 자스민 파올리니를 2-1로 제압했다.
2002년생 정친원은 키 178㎝의 장신 유망주로 이 대회로 자신의 첫 WTA 투어 단식 타이틀을 따내며 2만9천760 유로, 한화로 약 4천200만원의 우승 상금을 받았다.
중국 선수가 올해 WTA 투어 단식에서 우승한 것은 2월 태국오픈 주린에 이어 정친원이 두 번째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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