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직종별 맞춤 산재예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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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전 공립학교 및 기관 소속 현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종별 맞춤형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산업안전보건법상의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 차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와 현장 적용, 작업 안전과 사고 예방, 직업성질병 예방 관리 등 재해사례 중심의 직종별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울산시교육청은 안전보건공단과 협업해 찾아가는 안전보건 가상 현실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학교 현장에 맞는 미끄럼 방지용 토캡장화 샘플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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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산시교육청이 전 공립학교 및 기관 소속 현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종별 맞춤형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8회에 걸쳐 울산대학교 학생회관 소강당 등에서 진행한다.
대상은 전 공립학교 및 기관 소속 현업 근로자 2572명이다.
산업안전보건법상의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 차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와 현장 적용, 작업 안전과 사고 예방, 직업성질병 예방 관리 등 재해사례 중심의 직종별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울산시교육청은 안전보건공단과 협업해 찾아가는 안전보건 가상 현실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학교 현장에 맞는 미끄럼 방지용 토캡장화 샘플도 공유한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직종별 맞춤형 교육과정 구성으로 교육현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vi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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