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7’ 개봉 후 2주 연속 주말 1위…엘리멘탈 5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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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주연의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7'이 개봉 이후 두 번째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주말 사흘간 '미션 임파서블 7'은 70만9천여 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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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주연의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7'이 개봉 이후 두 번째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주말 사흘간 '미션 임파서블 7'은 70만9천여 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12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294만여 명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7'은 인류를 지배할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진 인공지능, AI '엔티티'가 악당의 손에 들어가는 것을 막으려는 에단 헌트의 활약을 그린 영화로, 완성도 높은 액션으로 호평받고 있습니다.
2위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로, 지난 주말 47만6천여 명을 동원했습니다.
이 영화는 개봉 40일째인 어제 19만3천여 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가 500만 명을 돌파해 국내에서 가장 흥행한 디즈니.픽사 작품이 됐습니다.
종전의 디즈니.픽사 최고 흥행작은 2015년 '인사이드 아웃'으로 497만 여 명이었습니다.
또 올해 개봉한 모든 개봉작 가운데서도 '범죄도시3'와 '스즈메의 문단속'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관객 수를 기록했습니다.
'엘리멘탈'은 한국계 미국인 감독 피터 손 감독이 한국을 떠나 뉴욕에서 이민자로 살게 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으로 불, 물, 공기, 흙 등 4개 원소를 의인화한 캐릭터들이 사는 도시인 엘리멘탈 시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 흑철의 어영'은 개봉 이후 첫 주말인 지난 주말 23만8천여 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였고, 마고 로비·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바비'는 15만3천여 명으로 4위를, 공포영화 '인시디어스 : 빨간 문'이 14만3천여 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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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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