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예천군 수해복구 현장 신속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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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대구사랑의열매와 함께 예천군 현장 구조인력과 이재민을 위한 푸드트럭을 제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경북 지역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기원하는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푸드트럭을 지원하게 됐다"면서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구조인력과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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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대구사랑의열매와 함께 예천군 현장 구조인력과 이재민을 위한 푸드트럭을 제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공사는 최근 폭우로 정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경북 예천군에 투입된 현장 구조인력 및 이재민 약 1천600명을 위해 푸드트럭을 급파해 샌드위치와 음료 등 간식 세트를 지원했다.
공사는 대구 사랑의열매와 협력해 수해현장의 지원 요청사항을 실시간으로 전달받고 구호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신속하게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경북 지역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기원하는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푸드트럭을 지원하게 됐다"면서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구조인력과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사는 대구 대표 공기업으로서 그동안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청아람 봉사단’을 자발적으로 구성해 무료급식봉사, 복지시설 지원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고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상향을 위한 'Happy Plus! Hope Plus! 주거지원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올 3월에는 대구사랑의열매 고액기업기부클럽인 나눔명문기업에도 가입해 지역 내 ESG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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