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오늘(24일) 컴백…‘여름불패’ 신화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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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서머 송으로 컴백한다.
오마이걸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아홉 번째 미니 앨범 '골든 아워글래스'(Golden Hourglass)를 발매한다.
이외에도 앨범에는 'Celebrate', '내 Type', 'Dirty Laundry', 'Paradise', '미라클 (Miracle)' 등 오마이걸만의 여름 감성을 다채롭게 풀어낸 총 6개의 트랙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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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아홉 번째 미니 앨범 ‘골든 아워글래스’(Golden Hourglass)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3월 발매했던 정규 2집 ‘리얼 러브’(Real Love)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무더워진 여름 속 더욱 빛을 발하는 오마이걸의 눈부신 ‘골든 타임’을 담았다.
타이틀곡 ‘여름이 들려 (Summer Comes)’는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가 들려온 순간, 기다렸던 여름이 온 듯한 설렘을 그려낸 곡으로, 가장 뜨거우면서도 가장 시원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오마이걸 표 서머 송이다.
이외에도 앨범에는 ‘Celebrate’, ‘내 Type’, ‘Dirty Laundry’, ‘Paradise’, ‘미라클 (Miracle)’ 등 오마이걸만의 여름 감성을 다채롭게 풀어낸 총 6개의 트랙이 수록돼 있다.
‘여름불패’ 오마이걸이 여름 컴백 대전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 지 주목된다. 앨범은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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